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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스 브랜드

미국의 3대 스페셜티 커피는 스텀타운 커피, 인텔리젠시아 커피, 컬처 커피라 할 수  있습니다. 뉴욕을 방문할 때마다 꼭 찾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스텀타운은 바깥 매장의 익스테리어나 안의 인테리어나 맛있는 커피를 만들겠구나 하는 인상을 줍니다.

 

 

블루 보틀 커피도 맛있지만 스텀타운 커피는 꽉 찬 맛의 바디감이 넘 좋습니다. 그리니치 빌리지 지역의 맛집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스텀타운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역시나 뉴욕의 느낌이 팍팍 옵니다^^

 

 

스텀타운 커피의 가격대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서 그리 높지 않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네커피나 체인점 커피와 가격을 비교해보더라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스는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커피 로스터 소매점으로 첫번째 로스터리 커피 체인점은 1999년에 시작했으며 2015년 Peet's Coffee에 인수되었습니다.

 

 

스텀타운 커피 소싱

스텀타운 커피는 대량으로 취급하는 거래소에서 구매하지 않고 커피를 재배하는 농장으로부터 직접 구매를 합니다. 거래가 아닌 파트너쉽으로 커피의 품질을 높이도록 서포트를 하며 농장과 함께 좋은 커피를 만들어 냅니다. 커피를 재배하는 농장이 공정한 대가를 받고 지속 가능한 좋은 커피를 개발하고 개선하도록 지원을 해줍니다. 그 결과 커피농장은 더 나은 커피 공급가격을 받고 그만큼 더 좋은 커피를 생산합니다.

 

스텀타운 커피는 커피를 재배하는 농장을 '생산자'라고 부릅니다. 단지 커피 재배가 아닌 '생산 전문가'로 인정하고 커피를 훌륭하게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같은 생각을 하고 더 나은 커피 문화를 만든다고 합니다.

 

 

Producers are the heart of what makes great coffee

(생산자는 훌륭한 커피를 만드는 핵심입니다)

 

 

생산자들의 재능은 전문 기술 및 장인 정신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맛보지 못했던 커피 생산의 차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