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브랜드

브랜드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는 그냥 단순한 로고나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은 브랜드가 아니에요", "저희 카페는 브랜드 커피 매장이 아니에요" 이렇게 말하는 것을 주변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옷은 너무 비싸서 인터넷에서 구매해요" 이렇게 말하는데 브랜드는 비싸서 구매하기가 힘든 무언가가 아닙니다. 브랜드는 내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가장 돋보이게 하여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경험입니다. 그럼 카페를 예를들어 브랜드를 어떻게 이야기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창업한 분들이나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내가 운영하는 카페, 내가 오픈할 카페의 장점이 무엇인지? 다른 카페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다음 카페에 대한 브랜드 의미를 다른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 더보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카페 트랜드는 다시 올까? 요거트 아이스크림 카페와 관련하여 사람들 기억에서 사라진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이야기를 먼저 들려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아이스크림 카페는 '레드망고' 였습니다. 200개 매장까지 오픈했던 '레드망고'는 어느 날부터 서서히 매장이 한 개씩 한 개씩 문을 닫더니 한국에서는 기억에서 가물가물하는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되어버렸습니다. 토종 한국 브랜드로 2008년 해외도 진출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쳤는데 지금은 아쉽게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레드망고 성공요인은 압구정동 카페에서 9,000원 이상의 돈을 주고 먹어야 하는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대중화를 시켜 다이어트에 한참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시기에 LOW FAT이라는 장점과 과일을 함께 TOP.. 더보기
스페셜티 커피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스 브랜드 미국의 3대 스페셜티 커피는 스텀타운 커피, 인텔리젠시아 커피, 컬처 커피라 할 수 있습니다. 뉴욕을 방문할 때마다 꼭 찾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스텀타운은 바깥 매장의 익스테리어나 안의 인테리어나 맛있는 커피를 만들겠구나 하는 인상을 줍니다. 블루 보틀 커피도 맛있지만 스텀타운 커피는 꽉 찬 맛의 바디감이 넘 좋습니다. 그리니치 빌리지 지역의 맛집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스텀타운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역시나 뉴욕의 느낌이 팍팍 옵니다^^ 스텀타운 커피의 가격대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서 그리 높지 않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네커피나 체인점 커피와 가격을 비교해보더라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스는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커피 로스터 소매점으로 첫번째 로스터리 커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