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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

코로나로 지친 일상 음악으로 위로하기 코로나로 지친 일상 음악으로 잠시나마 힐링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트렌드 카 데고리에서는 음악이나 여행을 추가로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음악은 The Beach Boys 의 'kokomo'입니다. 유튜브에서 음악 영상을 보시면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 좋은 오늘 같은 날 'kokomo' 음악 들으면서 집에서 청소해도 좋고 드라이브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988년 탐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Cocktail'의 ost입니다. 영화도 재미있고 이 영화의 ost들도 너무 좋습니다. 탐크루즈의 매력에 빠져드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음악은 Roy Orbison의 'In Dreams'와 'Only the Lonely'입니다. 저의 인.. 더보기
백종원 맛집식당과 커피프렌즈 얼마 전에는 백종원 씨가 대통령으로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민심을 듣고 농민과 자영업자가 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생각한 것은 그렇게 우리나라에 차기 대통령감이 그렇게 없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워낙 정치에는 관심이 없어서 어떤 정당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예로부터 임금이나 대통령은 나라의 기운과도 상관이 있어 지도자에 따라 나라가 흥하거나 망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누구누구가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는 말은 쉽게 생각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선거철입니다. 많은 유권자분들중에 누가 되든 제발 올바른 정치를 하고 국민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사람이 2명 아니 3명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백종원 씨가 하는 프로그램과 방문했던 식당들을 방문해보면 맛.. 더보기
올드 스쿨 추억의 음악에 빠지다 20대의 일부 젊은 사람들은 클럽이나 헌팅 포차 등 주말에 스트레스를 풀겠지만 많은 30대 이상의 회사원, 자영업자, 가정주부들은 코로나 사태로 자가 격리하는 사람들도 많고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로 모임이나 술자리를 잘 갖지 않고 방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노래들은 '올드 스쿨' 추억의 음악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커피와 함께 추억에 잠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힙합음악 추전에 앞서 힙합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힙합의 시작은 1970년대 초반 미국 뉴욕 브룽크스에서 흑인들에 의해 시작된 음악 장르입니다. 넓게 보자면 랩을 중심으로 춤, 패션, 거리 낙서(graffiti) 등을 총괄하는 흑인 하위문화 일체를 가리킵니다. 하지만 꼭 흑인들만의 음악으.. 더보기
내가 만들고 싶은 감성 트렌드 20년 이상을 쉬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마음 편한 휴가 한번 제대로 가보지 못하고 'workholick'으로 긴장상태의 몸으로 일에 빠져 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면 한 번쯤은 다른 분야에서 도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하는 일도 사랑하지만 무엇인가 2% 부족한 저의 만족감 때문에 가끔은 꿈을 꿔봅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마이클 잭슨, 웸, 조지 마이클, 마돈나, FR 데이비드, 아하, 듀란듀란, 밀리 바닐리, 시덕션, 자넷 잭슨 등 수많은 팝가수들의 노래를 CD로 들으며 음악에 심취했습니다. 하지만 철없는 마음과 뜨거운 열기는 춤으로까지 이어져 혼자 집에서 댄스음악을 틀어놓고 거울 앞에서 춤추는 내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 시절에는 바비 브라운(Bobby Bro.. 더보기
진짜 맛있는 주물럭 고기 식당 이번에는 디저트 카페나 커피전문점이 아닌 오랫동안 주물럭 트렌드를 이어오는 하와이에 있는 맛있는 식당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하와이와 인연을 가진지가 30년이 지났네요~ 어렸을 적 주제원 비자로 하와이에 가게 되어 학생 시절을 하와이에서 보냈습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하와이에 도착한 첫 날, 친척분이 저녁식사로 데리고 간 '형제 주물럭'이라는 식당. 하와이에서의 첫 방문 식당이었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풍겨 우는 고기 굽는 냄새, 아~~ 옷에 고기 냄새가 잔뜩 배이겠구나 하고 조금은 걱정했지만 이내 이 걱정은 바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주물럭 한점을 먹는 순간, 전율을 느꼈습니다. 약간 짭조름한 준비된 양념소스에 찍어먹으니 행복이라는 단어가 바.. 더보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카페 트랜드는 다시 올까? 요거트 아이스크림 카페와 관련하여 사람들 기억에서 사라진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이야기를 먼저 들려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아이스크림 카페는 '레드망고' 였습니다. 200개 매장까지 오픈했던 '레드망고'는 어느 날부터 서서히 매장이 한 개씩 한 개씩 문을 닫더니 한국에서는 기억에서 가물가물하는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되어버렸습니다. 토종 한국 브랜드로 2008년 해외도 진출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쳤는데 지금은 아쉽게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레드망고 성공요인은 압구정동 카페에서 9,000원 이상의 돈을 주고 먹어야 하는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대중화를 시켜 다이어트에 한참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시기에 LOW FAT이라는 장점과 과일을 함께 TOP.. 더보기
여성 취향 저격 플랫화이트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으로 주말 데이트가 많이 줄어들고 모임도 줄었지만 젊은이들은 뜨는 동네, 카페 거리로 향합니다. 간판도 잘 보이지 않는 카페들, 어떻게 알고 왔는지 의외로 꽉 찬 카페도 많습니다. 남자들보다는 여성들이 더 많이 선호하는 카페 라테, 바닐라 라테, 캐러멜 라테.. 이제는 특화된 커피 전문점 카페가 늘어나면서 플랫화이트를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플랫화이트는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마이크로 폼 스팀 밀크를 혼합하여 만든 커피입니다. '평평한'이라는 의미의 '플렛'에 우유를 의미하는 '화이트'가 합쳐 저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카푸치노나 카페 라테처럼 우유 거품이 풍성한 것이 아니라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이 거의 없는 듯이 얇고 평평하게 올라갑니다.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섞어 우유 거품을 살짝.. 더보기